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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끝집 다용도실 창문달기

산끝 오두막 2014. 9. 11. 09:41

 

다용도실을 정리하고

창문을 달고 있습니다

나름 해가 잘드는 곳이라 빨래도 널고 해바라기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진행 되고 있습니다

 

혼자집짓기가 좋은 이유는

멋대로 해보고 안되면 다시 뜯어서 하면 되니까

여기 저기다가 이것저것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창은 붙박이 창으로 하고

여닫이 문을 달아서 겨울엔 우물로 나가기 편하도록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쇠에다가 나무를 붙이고 틀을 짠다음

창문은 그냥 피스로 고정했습니다

 

해가 잘 들어 오니 좋습니다

창문을 닦아야 하는데 그 일이 이상하게

잘 안되는 일입니다

무엇을 만드는 건 열심히  만드는데 창문을 잘 안닦게 됩니다

 

 

 

 

 

 

 

 

뭘까요

보름달

아니고 마당 가로등입니다

 

그 옆에 산끝집이 있습니다

밤에

산끝집을 찍어 보았는데 저렇게 나왔습니다

 

 

저 가로등

낮 사진에 보면 어떤 등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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