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을 많이 다니는데다가
차도 나이가 들어서 녹도 많이 나고
아무리 그래도 밧데리 고정대가 삯아서 떨어지는건처음 봅니다
어느날 비포장에 털렁거리는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밧데리 고정대가 떨어졌습니다
아쉬운대로 고무바로 묶고 다니다가 생각 난김에
고정 바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집짓다가 남은 자재가 엘바는 없습니다
유바를 반을 자르면 엘바가 되겠지요
절단기로 잘라보려 합니다
절단기로 유바를 반을 자르니 엘바가되었습니다
그라이더로 날카로운 곳도 갈아내고
산소로 자른 지저분한 것도 절단기로 예쁘게 자르고
드릴로 깔끔하게 볼트구멍을 뚫어주면 좋겠지만
어떤때는 드릴 찿는것도 귀챦고 그냥 산소로 불어서 구멍을 냅니다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날이 꾸물하고 비도 오니 페인트 칠은 나중에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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