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삼이 자동차 검사를 마치고
뒤편 덮개를 가볍게 다시 만들어서 설치했습니다
윈치를 다시 달려고 하는데
볼트 구멍이 작아서 다시 뚫고 있습니다
윈치를 차 뒤에 달아 놓으면 참 좋습니다
무거운물건들을
혼자 싣느라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윈치가 의외로 힘이 셉니다
바퀴달린건 몇백키로라도 끌어 당길수 있고
100kg 정도 무게도 수직으로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볼트도 강철 볼트가 있고 약한 쇠로 만든 볼트가 있습니다
구입할때 대충은 간단하게 그렇게 구분해 볼수 있습니다
까만색에 단단해 보이는 볼트면 튼튼한것이고 하얀색이면 약한 볼트입니다
일단은
보트를 싣고 내릴때도 냉장고나 보일러 포크레인 부품들도 다 무거운 것들이라고
강철볼트로 볼트를 바꾸고 위치도 바로 잡아서 잘 달아 보려 하고 있습니다
구멍도 다 뚫었고
제대로 장착을 했는데 눈도 내리고 날이 어두워져서
사진은 못 찍고 그냥 마무리 했습니다
혼자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기계힘을 빌려야 하는경우가 많아서 장비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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