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을 벽에 달때는
어떻게 하던지 틈이 생기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문틀을 먼저 세우고
벽을 만들어 가면 문틀과 벽자체의 틈을 없앨수 있습니다
문틀옆을 채우면서 벽을 쌓아 올리니까요
그런데 벽을 다 만들고 문틀을 나중에 끼우게 되면
문틀과 벽자체의 틈이 생기게 됩니다
예전에는 몰탈이라고
시멘트와 모래를 개어서 채우곤 했는데
요즘에는 우레탄 폼이라는 걸출한 틈새 채움재가 나와서
틈 메우기가 쉬워졋습니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깡통에 들어 있고
꼭지를 누르면 꾸물꾸물 걸쭉한 액체가 뿜어져 나옵니다
벽체와 문틀 틈에 꼭지를 집어 넣고 뿜으면 되는데
꾸물꾸물 치약 처럼나온 걸쭉한 액체는
부피가 열배쯤 팽창하면서 굳게 됩니다
이 말뜻은아무생각 없이
너무 많이 주입하면 지저분하게 옆으로 너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도 걱정하실건 없는데
커터기 칼로 깨끗하게 베어지니까요
그렇거나 아니거나 낭비가 심하게 되니
한쪽은 벽면은 테잎로 붙이고 반대편에서 쏘아 주면
폼이 절약도 되고 깨긋하게 마무리 되어서 좋습니다
저는 건축업자가 아닙니다
그냥 혼자 무엇인가 하다보니 알게 된것을
저보다 모르는분들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 되시라고 써보는 글들입니다
참고 되시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