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제법 장마비 같이 내립니다
이럴때는 바깥일을 못하니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것들을 합니다
겨울에 버려진 콤프레셔를 주워다가
220볼트 작은 콤프레셔를 하나 조립해서 만들었고
남은 것들을 짜집기해서
오늘은 12볼트 용으로 개조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 얻어다 놓은
12볼트 콤프레셔를 220볼트 망가진 콤레셔를 분해해서
에어탱크와 체크밸브를 연결해 보려 합니다
봉고나 갤로퍼 차에 상시로 싣고 다니면서
사용해 보려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12볼트 콤프례셔를 분해 해보았습니다
전선이 4개가 있는데
두개는 당여뇌 전원선이겠지만 나머지 두개는 무엇일까
궁금해서 분해하는 중입니다
추측컨데는 압력 체크게이지에 달린 스위치 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혼자 무엇을 하다보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것을 쓰는것이니
맞으면 좋고 틀려도 그만입니다
혹시 220볼트 에어콤프모터를
예초기 만드는데 모터로 사용할 수 있을까하고
망가진 피스톤과 실린더를 분해 하고 있습니다
모터만 따로 떼어내서 사용이 가능할건지
확인해 보려 합니다
얼렵게 피스톤과 몸체를 분리했는데
모터가 안돌아갑니다
전원을 넣으면 웅하는 소리는 납니다
모터가 안돌아 가는 이윤는 두가지입니다
기동전력 부족과 코일단선이겠지요
손으로 돌려보면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기동콘덴서가 망가진 것입니다
기동콘덴서는 모터가 처음 돌아가려할때
시동거는 스타팅모터처럼 힘을 주는 역활을 합니다
콘덴서를 구입하면 예초기 모터로 쓰기는 하겠지만
축 나온 길이가 짧아서 예초기 톱날을 달기에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에는 12볼트 콤프레셔를
에어탱크에 대충 압력관을 끼우고
체크밸브 달고
12볼트 밧데리로 공기를 충진시켜 보고 있습니다
게이지 가 안움직입니다
어디선가 압력이 새서 에어탱크에 압축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충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보고
다음에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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