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은
일반 백열 전구와는 달리 유리관 안에 형광물질이 들어 있고
전기가 통하면 그 형광물질이 발광을 해서 빛을 내는 전구입니다
백열 전구는 진공된 유리구안에 필라멘트라는 전열선이 들어 있어서
이 전선이 전기를 통하면 열과 빛을 함께 내는 것이니
빛을 내는 기능은 마찬가지지만 원리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형광등이 깜박 거리는 것은
대부분 이 안정기가 수명을 다한것리라 보면 됩니다
물론 형광등 전구가 망가져서 그러기도 하지만
새 형광등을 끼웠는데도 깜빡거리면 안정기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백열전구는
순간 발광이 가능하고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곳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동작잠지센서에는 대개 백열전구를 쓰게 됩니다
안정기는
형광등 용량과 규격과 크기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정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알수 없는 숫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이 숫자를 치시면 어딘가에 이 안정기가 있습니다
형광등이 깜빡거린다고 전등을 통채로 교환하기 보다는
반의 반 가격도 안되는 안정기만 교환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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