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외등이 있는데
이곳에는 센서등과 타이머가 들어 있습니다
깜감한 밤에 마당에 들어서면 너무 어두워서
풀이나 돌에 발이 걸려 엎어지기 일쑤인데
요즘은 휴대폰에 후레쉬 기능앱이 있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늘 손전등을 가지고 다녀야 했습니다
손전등이 없으면 완전 눈먼 사람마냥 더듬거리고 다녀야
합니다
전기도 부족하고 늘 손전등을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제일 좋은 방법은 타이머와 센서등입니다
타이머는 퇴근할때 일정한 시간만 마당에 불이 들어와 있게 해주고
센서는 볼일 있어 마당에 나올때 잠간만 불이 들어 오게 해 주니
전기도 절약되고 손전등 안들고 다녀도 되고
실외 콘센트 보관함이 오래되고
비도 새고 해서 새로 만들려고 합니다
못쓰는 코팅합판을 잘라서 만들려고 합니다
먼전것 보다는 좀 크게 만들고 지붕도 길게해서
비올때 누전이 안되게 마당에서 다른 전기 쓸일 있을때
좀 편하게 써 보려 합니다
둥근 파이프에 무엇을 매달거나
나무판을 붙이려 하면 조금 고민이 됩니다
간단하게 둥근 쇠파이프에 나무판을 붙이려면
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굳이 밴들르 사오지 않아도 철판을 좁고 길게
잘라서 피스로 파이프와 뒤로 돌린 철판을 고정하면 됩니다
그것도 번거롭고 귀챦으면
피스도 없고 충전드릴도 없고 철판도 없다면
나무판에 구멍을 뚫고 철사를 두 구멍 뒤로 빼내서
그냥 쇠파이프에 묶어도 됩니다
단단히 묶지 않으면 돌아가기도 하지만
대충 매달려 있기는 합니다
열심히 만드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해체해 놓은 전선이랑 콘센트랑 연결하고 붙여야 합니다
마음이 급해져서 예쁘게 만들 실외콘센트함을 사진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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