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용 예취기는 참 편합니다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 말은
혼합유를 쓰는 것도 아니고
시동이 잘 안 걸릴거라는걱정도 없습니다
매연도 적게 나오고
일하는 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부탄가스 한통 끼우면 한통 쓰는데 대충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쉬면 됩니다
어머니가
심어 놓으신 국화 꽃과 백합 꽃을 잘 구분해 가면서
개망초나 민들레 비듬이나 이런 것만 잘라야 하는데
아차 하면 화초도 잘라먹기 일쑤 입니다
그래서
화초 주변은 쪼그리고 앉아서
화조 주변만 먼저 낫질을 했습니다
그러면 화초를 주변에 예초기로 풀을 자를때
실수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쫑이 집이
오후에는 너무 땡볕이 되어서
집을 옮겨주던가 그늘을 만들어 주던가 하려고
계속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