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습때는 회원이 몇명 더 참가했는데
한사람은 보조산을 펼치는 연습을 했고
다른 사람은 급회전에 대한 연습을 했습니다
보조산을 펴는 모습입니다
급회전에 대한 연습입니다
이런 연습을 할때면
삶에 대한 고찰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비행하는 사람 본인은
엄척난 기술과 대단한 용기로 무엇인가를 했다고 느끼는 반면에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은 도대체 뭘했다는 걸까 하고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살아가는 것도 그렇습니다
본인은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별로 대수롭지도 않은 일로 요란을 떠네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부모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어린아이들 사춘기의 아이들은
지금 당하는 일이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은 일들일겁니다
하지만 부모가 보기에는 아니 별일도 안닌것을 가지고 애가 왜 저러지
대개의 연인들도 이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특히 남자들이 그러지요
여자에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남자가 보기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동 영상중에 나오는 대화입니다
비행하는 사람은 최대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무슨 기술인가를 했을 겁니다
착수한 다음에도 물어 봤지요
어땠는지
브레이크라인을 풀로 당겨서 위험할 정도로 기체를 회전시켰답니다
배위에서 보는 사람은 웃으면서 한마디 합니다
도대체 뭘 했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