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쓰는
충전 밧데리가 수명이 다 되어서 기계가 오작동하곤 했는데
처음에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고치기로 마음먹고
충전 밧데리를 구입했습니다
보통
청소기나 무선 전화기나 충전 드릴
이런 곳에 들어가는 밧데리는 기존에 밧데리와 같은 모양으로
납땜하거나 소켓을 연결한 모양으로 판매를 하는데
전압이 높고 수요가 많지 않은
이 충전 밧데리는 기존 모양으로 납땜 된것이 없습니다
개당 가격도 제법 비쌉니다
공장에서처럼
레이져 압접으로 깨끗하게 납땜을 할수는 없지만
집에서 전기 인두로 납땜을 해보려 합니다
충전 밧데리에는 두개정도의 센서가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초보가 그냥 혼자서 무엇인가를 고쳐 보다가 알게 된것을 쓰는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과충전 방지 센서이고
하나는 온도 센서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 두가지다 잘 떼어내서
새로 구입한 밧데리에 잘 연결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