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다녀왔던 현장입니다
자전거도로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봄이 오기는 오나 보니다
강변에 얼음도 거의 다 녹았습니다
이 자전거 도로를 다음 장소가지 연결 하려고 합니다
제방 옆에 잦가나무 길이 예쁩니다
어디나 잘 둘러보면 예쁜곳이 많습니다
꼭 유명하거나 이름난 곳이 아니어도
마음만 좋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좋은 곳을 찿아 낼수 있습니다
돈많이 들여서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에 드는 사람과 다정하게 손잡고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참 좋은 여행이 될지도 모릅니다
주말이라 해지기 전에 조금 일찍 퇴근합니다
저녁노을이 참 예쁩니다
언제나 노을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나
태양을 그윽하게 바라 볼 수 있어서
하늘이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