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여행을 다니면서

 

언젠가부터

우리나라가 부강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인

지금 좀 더 잘 해야하는데

서로 다투지 말고 배려하고 이해해야

더 멋진 나라가 될텐데

 

슬픈일은

수천년의 역사중에 많은 기간을 지배를 받았다는 사실이고

기쁜일은

그 지배속에서도 굳굳하게 버텨왔다는 사실입니다

 

작은 틀에서 서로 아웅다웅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머리에

대단한 근면성에

문자의 기적이라는 한글을 만들고 잘 쓰는

이 대단한 민족이

더 멋지고 더 훌륭한 나라가 될수 있는 조건은 이렇습니다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 적당한 인구

이점은 의사 소통과 동일한 목적으로의 발전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적당한 국가의 면적

이점은 버려지는 땅이 없이 전 국토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전국 어디든지 도로와 통신망이 연결 될수 있어

동물로 이야기하면 공룡 같은 거대 토지국가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

차후에 생각해 보기로 하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거기에 존재하는 사람들

우리들이 각각의 세포인데 우리들 하나하나가

각자 서로돕고 건강하기만 하면

더 멋지고 더 훌륭한 나라가 될거라 믿습니다

    

여러 나라들

북유럽국가들

미국대륙 

중국대륙

지중해 국가들

일본등을 여행을 다니면서

저는 우리나라가 너무 대단하고 고마워 졌습니다

이 땅작고 자원 없는 나라가

세계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그 이유는 단지

사람이 문제구나 사람만이 그나라를 멋지게 만드는 것이구나

그 나라를 여유롭고 멋지게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니

이해와 배려였습니다

우리도 역사에서 멋진 나라였을 때가 있었고

그시절에

그분들은 여유와 배려 이해심이 풍부하신

사람들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 먼 고조선시대부터 고구려 신라 백제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세계 여러국가로의 여행은 잘 하면서

우리나라의 과거 국가로 여행은 하지 않는 것일까요

타임머신은 타고 실제로 갈수는 없으니

책을 볼수도 있고 그냥 생각을 해볼수 도 있을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역사의 현장을 따라 여행해보는 것도

세계 여행만큼이나

좋은 여행이 될지도 모릅니다

 

올 여름에는

다시 자전거 전국일주하는 꿈을 꾸어 볼까 합니다

오래전 전국일주 할때와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일단은 자전거가 훨씬 좋아져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