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봉고트럭 휠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깡통휠 구하기가 힘들어서
먼저 구입해 놓은 봉고차 휠을 이앙기 휠로 쓰려고 합니다
진창 오르막을 두어번 왔다갔다 했더니
살짝 땀이 납니다
한겨울이 아닌것은 맞습니다
조금민 힘써도 땀이 나는걸 보면
늦은 시간에 타이어를
이앙기 옆에 다 세워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아닌 것 같습니다
흠 맘에 안들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봉고차 휠이 네짝인데 두 짝을 이앙기에 쓰면
남은 두짝이 바보가 되고
솔직하게는 아깝기도 한거쟎아
그렇기는해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앙기 휠로 쓸만한 것을 구하러 다녀야겠지
그러게 그게 좋겠다
일단 경운기부터 손보고
이앙기 휠은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자
이리보고 저리 보고
아무리 둘러보아도
봉고차 바퀴를 이양기 뒤에 바퀴로 개조하는것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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