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곧게 편면
키가 172야
그런데 그냥 편하게 있으면
키가 170으로 줄어
예전에는
신발 260 신었는데
나이들면 발크기가 줄어 듭니다
나이들면 키도 줄어 듭니다
나이들면
다 쪼그라 듭니다
젊어서는 열심히 일하고 나서
허리가 아파도 하루쉬면 거뜬합니다
나이들면
계속 허리가 아픈데 쉬어도 잘 낫지 않습니다
인체는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
무조건 아물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게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빠른 속도로 낫지 않으니
안 낫는 것 같이 느껴질뿐입니다
저는 알러지가 아주 심했습니다
환절기에 봄가을에
코가 헐도록 콧물이흐르고
재채기가 너무심해서 사람 많은 곳에 못갔습니다
눈이 너무 가려워서
눈알을 꺼내서 닦아서
다시 넣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지르땡을 달고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요
지금은 거의 안합니다
환절기에 재채기 한두번 콧물 약간 나다 맙니다
와
진짜
어떻게 치료했는데
비강청소를 합니다
양치질 하듯이 매일 합니다
약 안먹었다고
네
병원도 안갔다고
네
지금은 허리 치료중입니다
아줌마차에 뒤에서 받힌 교통사고 두번에
척추와 목이 이상해졌는데
조그만 무리하면 허리통증과 목이 너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백년허리라는 책을 읽고
허리 치료중인데 아주 대단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100 의 통증이라면
허리와 목을 사용하는데 100이라는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은 30 정도가 남았습니다
예전에는
허리가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장시간 운전이나 무거운 물건 들거나 힘쓸때마다
불안 불안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는 허리에 자신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 아플건지
아파도 어떻게 하면 낫는지 알게 된것입니다
그분 정형외과 의사이신데
아주 망가진 허리 아니라면
간단하게
약물 없이 수술없이
바른자세만으로도 충분히 통증과 고통을 없앨수 있다는
견해를 아주 자세하게 기록해 두셨습니다
인체의 자연 치유력
자연의 자연 복원력
인간은
스스로 아프게 만들기때문에
다시 스스로 낫게해야 하는데
아프게 만드는 건 자기가 그렇게 해놓고
안 아프게 하는건 딴 사람에게 해달라고 합니다
자신 몸을
자신 만큼 아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자기가 자기를 아프게 만들었다면
자기가 자기를 낫게도 할수 있을겁니다
아프고 힘들땐
약은 보조 수단입니다
그 원인을 없앨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입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과 좋은 책과
그것을 읽고 공부하고
꾸준하게 실천해가며
힘들지만 참고 노력하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쉽고 빠른 방법은
반드시 더 많은 부작용을 낳습니다
부디
좋은 책과 좋은 운동으로
원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