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남 뒷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누가 그랬대
정말 어쩜 그럴수 있어
남자는
그런 말 들으면 한마디 합니다
그만 좀 해
왜 남욕하고 그래
그런데
여자 나라에서는
이런게 참 효과적입니다
남 욕하고
남 뒷 이야기하고
남 뒷 담화하고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극적 일수록 좋습니다
남이 비참해 질수록 좋습니다
여자는 왜 그럴까요
여자니까요
자기를 지키는 힘이
음모와 계략 독약 밖에 없으니까요
더 웃긴건
남자들이 함께 부하뇌동 한다는겁니다
남 뒷담화하고 음모와 계략으로 남을 죽이고
차라리 욕하고 주먹다짐하는 남자가 더 나을텐데
이제는 여자같이 정치 합니다
왜요
엄마들이 그렇게 키웠으니까요
엄마말 부인말 여자말 들으면 편하게 살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오죽하면
남자가 편하게 살고 싶으면 부인말 네비말 들으면 된다는
우스개를 합니다
예쁜 남자
화장하는 남자
감성 풍부한 남자
음모와 계략으로 세상을 움직이려는 남자
이게 남자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표현하면 또 욕먹습니다
남녀 차별이라고
남자가 여자화 되는게
전 세계의 이 시대의 흐름일까 생각해 봤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러시아나 미국이나 우크라이나나 이집트나 이란이나
심지어는 이웃 일본만 봐도 안 그렇습니다
그건 우리나라만 그런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부터 여자의 정신이 지배하는 나라 같습니다
우리 자신만 모르지
고조선 시대 때부터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고조선 이래로
한번도 남을 침략한적이 없고
평화를 사랑해서 그러는것처럼 설명하지만
겁이나서 여자같아서 힘센 남에게 싸움도 못걸고
그걸 또
이상한 표현으로 바꾸어 좋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침략 당하면 끝까지 버티어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이 특성 또한 여자의 특성입니다
싫으냐구요
나쁘냐구요
그런게 아니지요
그냥 세상살아가는 이치가 그렇다는겁니다
겨울나라인 시베리아가 있고
여름나라인 브라질이 있는것 같이
우리나라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가 나를 어떻다고 정의하지 못하는데 마음이 편해질까요
자신을 모르면
자기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모르면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어 지게 됩니다
알면
그런가보다 하게 됩니다
넌
저야 늘 그런가 보다하지요
겨울이 왔으니 또 눈이 내리겠네
또 시작이네
또 그 방법 통하겠네
그래서 수많은 위인들 죽이고 또 반복하겠네
힘 셀땐 옆에 가서 아양떨고
힘빠지면 달려들어 물어뜯고
돈만 많이 준다면 다 내주고
진보에 미투가 많은건
충분하게 돈을 안줘서 그렇다고 말한것 기억나나요
진보 보수 둘다 그런 짓을 하는데
왜 유독 진보만 미투가 많은지에 대해
윤모모 당선자 부인인 김모모씨가 하신말입니다
그냥 지켜 보는 중입니다
지금
또 물러나는 사람 뒷담화를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또 씨가 먹힙니다
참 뒷담화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여자가 그러는거야 여자니까 그런다고 하는데
그렇게 기른 남자 아이들이 기자를 해서 그런가
아니면
원래 그런 세력들은 여자성향을 지녀서 그런가
돈 좋아하고
좋은 집에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아하고
남 뒷담화해서
음모로 제거하는데 아주 재미가 들렸나 봅니다
도인이나
성인은 거의 여자가 없습니다
있어도 손에 꼽습니다
어려서는
우리나라가 왜 다른 나라처럼
당했는데 왜 쳐들어가서 한판 붙지 않는거지
굶어도 가난해져도 그렇게 두드려 맞았는데
왜 일본하고 한판 안붙는거지
그랬는데
아
여자들이 안그러는구나
맞아도 성폭행 당해도 배부르고 등 따뜻한게 더 좋구나
한 10억주면 입다무는거구나
남자는 오늘만 살고
여자는 내일에 삽니다
남자라면
한판 붙자 죽어도 한판 뜨다가 죽으련다
여자라면
참습니다
너 기다려라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내린다는 걸 보여주마
십년이고 백년이고 음모와 권모술수 독약을 동원합니다
그런걸 알게 된 뒤로는
그냥 받아들이고 삽니다
우리나라
이만해도 괜챦은 나라쟎야 그런 생각하며 삽니다
그래도
남욕은 안하고 살려고 애를씁니다
지나간 일은
깨끗하게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원망도 미움도 안 남기며 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