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네번째 오두막집 만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예전 목장집 해체해서 가지고 올라 왔는데
그땐 벽창문을 막아었습니다
단열때문이었는데
새로 놓은 자리는 해밫이 좋아서 다시 창문늘 내려고
벽을 뜯고 창문에 셀로판지 붙인걸 깍아 내고
커튼을 달았습니다
멀라서 본 아래집 컨테이너 입니다
지붕 만들고
통나무 벽치고
바닥 강화마루 깔고
보일러 놓고
벽난로 만들고
차츰 만들어 나갈 겁니다
아래 새로 만들집 가는길입니다
창문 가렸던 벽을 해체하려고 합니다
밖에 창문을 뜯어서 에전에 붙였던 셀로판을 깍아냅니다
전에는 저런 칼이 있는줄 몰라서 컷터기 날을 손에 쥐고 깍았는데
저거 아주 편합니다
쉽게 벗겨지고 안벗겨지는 스티커들을 쉽게 벗길수 있습니다
철물점에서 몇천원 안합니다
벽을 뜯어 냈습니다
창문은 미리 벗겨서 달아 놓았습니다
마무리 된벽입니다
원래 만들었던것이라 쉽게 됩니다
저 벽체는 예전 초등하교 마루같이 끼워 넣는 거라 쉽게 벽을 만들수 있습니다
하는김에 커튼도 달았어요
여기저기서 얻어 온거라 구색은 안맞지만 난방되고
기능만 하면 되죠
누가 보는 거 아니고 나만 보는데
봄이 오기전에는 지붕까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매일하는게 아니고 휴일에만 일을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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