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살아가기

여행

산끝 오두막 2012. 10. 23. 09:38

많은 분들이 여행을 꿈 꿉니다

어딘가를 가보고 싶다

그 어딘가가 어디이면 어떻겠습니까

어딘가를 간다는 것이 즐거운 일이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아주 단순한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피상적으로 지나거나 스치는

여행보다는

그곳에 삶을 함께하는 여행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잘 되어있는 숙소

우아한 레스토랑의 식사

잘 꾸면진 관광지를 보기 보다는

그냥 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는것

그 사람들과 함께 평범한 식사를 하는 것

그런 것들이 더 좋았는데

 

그런 여행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갑자기

어디론가 여행이 가고 싶어져서

예전 사진을 들여다 보다가 사진 몇장 올립니다

 

 

 

 

 

 

 

 

 

 

 

 

 

 

 

 

 

 

 

 

'혼자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가 안된다는 것은  (0) 2012.10.24
여행 2  (0) 2012.10.23
개를 좋아하는  (0) 2012.10.19
하얀집 물빼기  (0) 2012.10.18
커피의 종류  (0)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