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가업을 이으라고 일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여자친구도 있었습니다
이 남자
어느날 홀연히
집을 엄마를 여자친구를 가업을 팽개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그 때 그 나라의 법과 제도를 무시하고
끝내는 자기가 왕이라고 주장하다가 사형을 당했습니다
이런 남자 어떤가요
지금 어떤 남자가
대통령르 무시하고
이 나라 법을 무시하고
기존 종교들을 무시하고
내가 왕이라고 하면 믿으시겠나요
그런 어떤 남자가 당신 아들이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런 무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지상천국이라며 거대한 건물들을 세우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2023년에 그남자는 괜챦고
지금 다른 남자들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여자분들은
자기 자식이나 남편이
자기가 그런 존재라고 말한다면 믿으시겠나요
마리아는 아들을 믿고 따랐는데
왜 지금 엄마들은 자기 아들을 안믿는건가요
자기 아들이나 남편은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다른 엄마 아들에게 기도하고 있어서 물어보는겁니다
자기남편이나
자기아들도 그런 분이 될 수 있고
혹시 지금 남편이나 아들이 재림하는 그런 남자일지도 모르니
그 아들과 남편에게 기도하는건 어떤가요
너 미친거 아니니
미치진 않았는데 생각은 해보자는겁니다
땡일교
신땡지
지엠에스
대땡교
그 교주 남자분들도 다 누군가 어떤 엄마의 아들입니다
그 교주들의 엄마는
그 아들을 믿었을지 아니면 너 미친거아니야 그랬을지 궁금합니다
마리아는 어땠을까요
신땡지 교주 엄마는 어땠을까요
이 분들 효자인가요
어머니 말씀 잘듣는 착한 아들이었나요
엄마들
2023년전 그 남자아들과
신흥종교 교주인 남자아들과
지금 옆에 있는 남자 아들중
누가더 효자인지 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