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끝집 다용도실 배선작업

 

전기 배선을 하게되면

두가지를 목적으로 전기배선을 하게 됩니다

전기제품을 사용하려 하거나

전등불을 켜려 하거나

 

대개는

전등을 전선에 연결할때면 인입전기선 중간에

스위치를 달고 그끝에 전등을 달게 됩니다 

그리고 전기제품을 사용하려면 인입선 끝에

콘센트를 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모든경우에 전선 끝에는

콘센트를 답니다

그 이유는 전기를 아껴야 하기 때문인데

보통의 경우에는 모든 전기제품을 콘센트에서 빼 놓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니

콘센트 스위치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벽에 매입된 스위치를 달지 않고 콘센트에 꽂는 스위치를

전기제품 앞에서 끼워 사용합니다

안쓸때는 다 빼 놓거나 분리 시킬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센서등을 달때는

입구에 하나 설치하고 출구에 하나 설치하면 좋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스위치를 작동 안해서 좋은데

세트로 되어 있는것은 비싸서 센서만 사서 설치하고 전등을

연결 합니다

 

너무 깜깜하고 어두워서

걸어다니거나 일할때만이라도 환했으면 좋겠는데 

전기는 아껴야 하고

센서등을 설치하면 아주 좋습니다

지나갈때만 켜지고 가만히 있으면 꺼지니까요

 

 

 

 

 

다용도 실도 전기 배선이 끝났고

이제 청소만 하면 됩니다

청소는 해도 해도 안 깨끗해 지는데

그 이유는 산속이라 한걸음만 나가면 진창에 흙이고

일하다 보면 신발 갈아 시는게 싫으니 흙 묻은 신발로 그냥 들어왔다 나가고

아마 누군가 같이 살면

매번 잔소리를 들었을겁니다

아 신발 벗는게 귀챦다고 방에 그냥 들어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난리를 칠겁니다

 

혼자 마구 드나들고 나중에 또 청소하면 되지요

 

청소는

양치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먹을때마다 양치하듯이

낮에 일할때 지저분해지고 저녁때는 청소하고

 

여하튼 이제는

신발 신고 드나들지 않아도 될만큼 정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