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판자를 주워다가 만든
밥상
20년을 쪼그리고 앉아서 쓰던 밥상
이젠 쪼그리고 앉는게 힘이 들어서
다리를 달고 있습니다
목욕탕 의자를 놓고 밥을 먹던
그 밥상
이젠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으려 합니다
와우
참 편하네요
쪼그리고 앉지 않는다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편한걸
왜 아무 생각없이
쪼그리고 앉아서 밥을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밥상이
식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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