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모르는 단어지요
한홉
한되
한말
한가마니
쌀을 측정하는 예전 단위입니다
요즘은 무게로 쌀을 팔지만
예전에는 부피로 쌀을 팔았습니다
홉은 잘 아시지요
소주한잔이 한홉입니다
그거 열개가 모이면 한되정도인데
한되가 열개정도 모이면 한말이 됩니다
한되를 주었는데
한말을 받습니다
이 속담 좋은데 쓰이나요
나쁜곳에 쓰이나요
이제 슬슬
여성분들 남자들에게 되로 주었는데
말로 받기 시작하는거 느끼시나요
아마
요즘 젊은 여성들
이제 앞으로 아무것으로든
젊은 남자분들 못이길겁니다
예전에는 성차별을 인정했습니다
남자들이 무식해서요
그런데 요즘은 어려서부터
차별이란게 어떤건지 너무 잘가르쳐서
여자들이 여자입장에서 성평등 주장할때
예전엔 남자들이 그런가 몰랐었네
우리가 몰라서 그랬나봐 미안해 그랬는데
그런 평등하고 똑똑한 여자들이 낳고 기른
남자아이들이 청년이 된거 알고 계시나요
이젠 말 안되는 여자들에게
똑같은 논리로 조목조목 따지고 반박합니다
인형에 고추가지고 장난한 연예인
젊은 청년들 그냥 지나가지 않을겁니다
여자들은 괜챦고 남자들은 안된다는건
지난시절 이야기이고
지금은
요즘 젊은 남자분들에게는
여자들과 남자들이 똑같아야 합니다
이 일이 여자들에게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것같은 크기가 된다는거
잘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예전에는 약자에게
배려라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 단어 자체가 평등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배려가 없진 것도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에게는 너무하는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되로받은것을 되로 주는것이라고
네 느낌에만 말로 받는것같은거야
똑같은 한되라고
평등하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