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쪽 대문 고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입구쪽에 대문은 50미리 강파이프로 지렛대처럼 들고 내리는
대문이었는데
맞은편에는 잘려진 낙엽송 글터기를 기둥으로 썻는데
숲가구기를 하면서 포키가 부러트려 놓고 가서
며칠전 길정리 할때 강파이프로 기둥을 세워 두었습니다
오늘은 파이프를 걸 수 있도록 고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20미리 강파이프 자투리를 절단했습니다
20 미리 강파이프를 절단해서
받침 고리를 만들고 세워둔 50미리 강파이프에 용접해서 붙이려고 합니다
잘 용접되었습니다
자물쇠 채울일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쇠사슬도 용접해서 붙여 두었습니다
먼저 기우뚱하게 자빠지고 고리가 휘어서
어렵게 고리에 기워둔 긴 철근도 이참에 용접기로 잘라내고 있습니다
대문 수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