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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 곳의 요즘 경치

산끝 오두막 2009. 9. 29. 09:46

 

      방안에 큰 유리창에서 내다본 풍경

 

 

 

 

     큰유리창 방 올려다 본경치 언제 마무리 지으려나

 

 

 

나의 두번째 오두막 절친 농촌트럭 쎄레스(그리스 로마신화중 농사의 신 이름이라지 아마)

 

 

 

 

 

        임도 오솔길 옆 내가 좋아하는 자연 꽃밭  구절초 같은데 색이 연분홍으로 참 이쁘다

 

 

 

 

 

우체통 집에서 부터 한 1키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집배원 아저씨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오솔길 입구에 매달아 놓았다

멀리 산아래 동네가 보인다

 

 

 

 

 

올 여름 이사전에 살던 목장집 뒷산 두릅 나무가 유난히 많았는데

이나무는 봄에 일직 순을 내서 사람을 입을 즐겁게하고 가을엔 또 일찍 단풍이 들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우리동네 입수에 버려진 공터가 있었는데

동네분들이 작은공원으로 꾸미고 단풍나무를 심었는데

 아기자기 이뻐서 좋다

 

 

 

 

 인제로 나올때 지나는 길인데 거의 아무도 없어서

나 혼자 쓰는 전용도로 인거 같아서 흐믓하다 한 20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집에 들어갈대는계속 오르막이라 버겁고 나올때는 게속 내리막이라 편한다

언제 나올때 자전거로 내리막을 달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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