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나무로 집을 짓고 싶으실 겁니다
나무는 자연에서 나온 것이니
콘크리트나 쇠보다는 건강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으니
심사숙고해서 선택 하셔야 합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는데
나무는 가급적이면 외장재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와 햇빛에 취약하고
콘크리트에는 접착이 안되는 자재입니다
방부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목재는
물을 먹거나 못을 박은 자리는 급방 썩게 됩니다
그자리가 석으면 난간이 떨어져 나가고
계단 발판이 부러지게 되어 위험 합니다
채 2년이 안되었는데 난간이 부서졌고
사람이 디디고 내려가기에는 위험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외부에 데크나
계단이나
발코니를 만들때
처마나 지붕이 없다면 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난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벽에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목재 난간을 설치 햇는데
콘크리트에 목재를 그냥 박은채로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채 1년이 안되어서 나무는 썩고 그런 상태에서 힘을 가하면
부러지거나 해서 위험합니다
굳이 나무 난간을 하셔야 한다면
콘크리트위에 앙카볼트와 연결 철물을 부착하고 나무난간을 그 위에 세우시는편이 좋습니다
직접 나무를 콘크리트에 박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아니면 나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합성목이라는 것도 있으니
나무를 좋아 하신다고 아무 곳에나 나무를 쓰는것은 조금은 위험한 생각 일수도 있습니다
집을 지으시는
전문가가 나무는 금방 썩는 다고 해도
집주인이 괜챦다고 그냥 해달라고 하면
그냥 해주기는 하겠지요
나무는
지붕이 있어서 햇빛이나 비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어야 하고
비가 들이치거나 지붕이 없는 바깥쪽에는
마음드시지는 않겠지만 부식방지나 안전을 위해서
철재틀과 합성목의 조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