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입학이라던가 서울지역대학교 지방 이전이라던가 뭐 졸속으로 갑자기 그런일들 생각해 내는건 국민은 안중에 없다는 뜻입니다 국민을 머리나쁜 개돼지로 보기때문에 물어볼 필요가 없는겁니다 어떤 아줌마 국회의원이 느닷없이 이순신장군처럼 백의 종군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디다가 이순신 장군은 가져다 붙이는거지 이 정치하는 분들이 지금 하는짓을 대표적으로 보여 주는게 민방위 복 색깔입니다 국민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니들 의견은 필요없어 참모들이나 하위직 공무원의 의견도 필요없고 내가 결정하면 니들은 그냥 따라와 검찰이나 경찰이나 군대같은 사고방식입니다 누군가 그게 누군가인지는 모르갰습니다 머리벗겨진 왕시절에 그 왕비 처남이 신호등 공장을 한다고 느닷없이 전국에 신호들을 교체한적이 있습니다 혹시 왕궁 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