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자리도 다 만들었고 파쇄기라기 보다 절단기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같습니다 모르는 분들이야 옥수수가 잘게 부서져 나오니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겠지만 파쇄라는 말은 돌기 달린 로울러 두개가 맞대어 돌면서 농사지은 부산물이나 잔가지들을 눌러서 부수는걸 파쇄라하고 절단이란말은 날카로운 칼날이 나뭇가지나 옥수수대를 자르는걸 뜻하니 완전히 다른 단어지만 결과물이 비슷하니 그냥 파쇄기라고 통칭해서 부르기도 합니다 이름은 바꾸어야겠습니다 옥수수대 절단기로 절단용 날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예초기 삼도날입니다 그런데 예초기날 크기가 지름이 커봐야 30센티 작으면 24센티인데 베어링에 고정틀까지 높이가 15센티정도 되니 옥수수대자르는 나머지 위로 올라온 날의 크기는 10센티가 채 안됩니다 너무 짧아서 비효율적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