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이용 관리기

이 계양예초기 엔진은 20년이 지났습니다

엔진만 떼어내서

사발이 제초기로 만들었다가

다시 두발 제초기겸 관리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 로터리처럼 생긴 농기구가

배수로도 살짝 파고 풀도 제거해줄거라고

생각하고 만든느 중입니다

진동이 심해서 중간지지대도 하나 더 달고

마무리지어야 관리기에 집중할수 있을 것 같아서

마무리지으려 했는데

시동이 안걸립니다

 

작년에 캬브레타도 새로 교환해서

아무 이상 없었는데

 

 

 

 

 

캬브레타 원리르 말로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연료툥에서 연료가 오면 캬브 작은 연료통에 일차 보관합니다

리코일 스타터를 당기면

엔진에서 진공이 생기면서 공기를 빨아들이는데

이땐 작은 연료통에 잇는 혼합유가  노즐로 빨려 올라가면서

엔진으로 흡이되고 그순간 피스톤이 압축을 하면 불꽃이 튀기면서

폭발을 합니다

그힘으로 피스톤이 밀려내려가고 크랭크축을 돌리면서 회전축이 회전합니다

 

넌 쉽게 말하는거 같은데

난 무슨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구구단입니다

자신이 기계 원리에서 몇단을 하는지 알아볼 좋은 기회입니다

 

구구단 모르면 계산기 사시면 됩니다

원리를 모르시거나 귀챦으시면 부품을 통채로 사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힘들면

중고로 팔고  새기계 사시면 됩니다

다 자기 방식대로 사는거니까

남이 사는 방식에 대해 뭐라하시면 안됩니다

 

이 캬브레타 뭔가 이상하네요

 

 

 

 

 

 

기름때가 너무쩔어서

캬브레타 작은 연료통에 배출콕을 열어도 연료가 안나와서

분해했는데 패킹도 신통치 않고

말라붙은 때도 많고

일단 청소부터 좀 해야겠습니다

 

 

 

 

 

 

 

기름때 녹고 빠지라고

휘발류에 좀 담가두고

 

 

 

 

 

압축공기로 깨긋하게 청소했는데

캬브 작은 연료통에서 베츄리관으로 연료를 빨아 올리는

노즐이 부러졌습니다

 

새 것인데

저게 부러진다고 힘주거나 무리한 힘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또 새로 사야하나

아니면 옛날것과 합쳐서 고쳐볼까

 

이 예초기 마루리 짓고

아세아 관리기 고치려 했는데

할수없이 두개를 같이 고쳐가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