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생각하기 620

핸드폰과 여자에 대하여

가끔 핸드폰에 대해서 하는 생각입니다 핸드폰은 여자의 기계다 여자는 말의 동물이다 이 말도 싫어하겠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말 할때는 아무 반응없다가 여자는 말의 동물이다 하면 발끈하고 화낼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인간이 동물이라고 말하는건 괜챦은데 여자가 동물이라고 말하는건 차별인가봅니다 여자는 말을 해야 속이 풀립니다 하루에 3천단어이상을 소화해야 스트레스가 안쌓인답니다 우와 그래서 수시로 들고 다니면서 아무때나 말을 할수 있는 핸드폰은 여자를 위한 기계입니다 여자는 생각나면 바로해야 합니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그래서 자동차가 달리다가 아무데서나 갑자기 정지합니다 갑자기 그 가게에서 물건을 사야 한단 생각이 들면 주변을 살피지 않고 갑자기 정지하곤 하지요 가끔 블로그 방문객 패턴을 살펴 보는데 핸드폰..

혼자생각하기 2023.02.10

0.1 퍼센트

며칠전에 어머니댁 화재보험이 5년만기가 되어서 보험금 지급을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험금을 지급하고 다시 화재보험을 가입하려는데 이 보험설계사 카톡으로 서류를 보낸답니다 저 카톡 안하는데요 아 기억나네요 011 번호 끝까지 쓰시던분이지요 카톡 에스엔에스 트위터 아무것도 안하신다고 하신거 기억나네요 대한민국 0.1 % 일거예요 아 그런가요 사람은 다 자기가 속해진 세상에 삽니다 저는 에스엔에스 안하고 카톡 안하는 분들도 꽤 많을 거라고 그래도 한 20퍼센트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분은 자신이 최첨단을 살고 있으니 안그런 사람이 0.1 % 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가끔은 생각합니다 정말 나는 몇퍼센트에 속할까 정작 산속에 살면서 자연인처럼 흉내만 내면서 자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부류는 얼마나 될까 나는 ..

혼자생각하기 2023.02.09

나는 상대를 얼마나 사랑할까

사랑이라는 단어를 볼때마다 이 단어는 어디서 시작된걸까 누가 이런 모호하고 규정되지않은 감정에 사랑이란 단어를 붙였지 왜 셩스라던가 뜨롱이라고 안하고 사랑이라고 붙였지 굳이 의미를 강제로 유츨해보면 구체적인 행동의 단어인 인간이 살다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꿈을 꾸며 사는 인간들의 행동 삶 그 행위를 뭉뜽그린 명사 사람 그 행위를 하는 존재의 이름 사랑 그 행위를 하는 인간들이 서로 느끼는 감정 뭐라는거야 지금 그냥 갑자기 그 단어의 시초가 궁금해졌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것이 있습니다 내가 그를 생각하는 만큼 그도 나를 생각할까 내가 그를 사랑하는 만큼 그도 나를 사랑할까 궁금한가요 궁금하지 답을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알려줄 수 있을까요 답은 자신이 알고 있..

혼자생각하기 2023.02.02

인간 종족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흑인 백인 황인 뭐 이런 색깔말고도 슬라브족 한족 라틴족 뭐 이런 종족말고 불교족 기독교족 이슬람족 이런거 말고 집합에는 합집합과 교집합이 있습니다 아 그거 언제 수학시간에 들어본거 같은데 인간이라는 합집합을 이야기하면 모든 인간이 됩니다 각각의 교집합을 이야기하면 백인이면서 슬라브계이면서 기독교이어야 순수백인 혈통이야라며 나머지는 학대하고 공격하는 미국에 이상한 대통령이 등장했는데 이런 교집합만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는분이 1940년대에 또 한분 있었는데 히틀러라고 기억하시나요 인간종족은 합집합이어야 합니다 교집합을 이야기하는 순간 그 인간들은 종족가르기를 시작합니다 교집합에 공통분모를 찿기시작하면 범위가 점점줄어들고 나중에는 그 교집합에 해당하는 분들만 똘돌뭉쳐서 나머..

혼자생각하기 2023.02.02

변하지 않는 것들

살면서 변하지 않는것과 변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삽니다 ​ 변하는 것은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차이 일뿐입니다 ​ 무슨 말장난이지 사실은 변하는것은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도 없고 그냥 그 상태로 존재할 뿐인데 우리가 변한다고 생각할 뿐인것입니다 ​ 절대로 변하지 않을 수 있는게 있기는 할까 ​ 있기는 하지요 ​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엇이 실제 있다고 믿는다면 있는 것일까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할수도 없고 있다고 할수도 없으니 있다고 믿는다면 절대로 변하지 않고 존재할 수 있습니다 ​ ​ 내 머리속에 생각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생각은 어느누구도 바꿀수 없습니다 내가 바꾸지만 않는다면 영원히 변하지 않을겁니다 ​ 보이지 않으므로..

혼자생각하기 2023.02.01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런 속담을 여자분들은 싫어합니다 왜 싫어할까요 일단 닭이라고 표현하는게 암탉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안듭니다 두번째는 망한다는 단어가 마음에 안듭니다 마음에 안드니 속담 전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반대로 써볼게요 이런 속담은 너무나 마음에 들겁니다 여자가 말없이 미소만지어도 나라가 흥한다 여자가가 말이 없이 다정하면 집안이 성한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 속담을 이렇게 풀어드릴게요 여자의 말은 나라가 흥하고 망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여자가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할 수 있다 그만큼 여자의 말과 행동은 집안이나 나라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그냥 암탉이라는 단어와 집안을 망하게한다는 것에만 집중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생각처럼 나쁜 속담도..

혼자생각하기 2023.02.01

영생과 구원

요즘에 특정 종교가 아주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는 중입니다 신도를 17만까지 늘렸다는데 기존 종교단체들이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틈새시장을 공격하는 이 강소 종교기업들의 괄목한만한 성장이 중견기업교회는 무척이나 긴장하는 모양새입니다 대형기업교회들이야 니들끼리 알아서 고객확보 하렴 우리는 별로 큰 영향이 없으니 걱정이 없네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기존 교회와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면 자신들 교회는 영생과 구원이 확실하게 있답니다 요한 계시록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번역해서 증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영생을 얻어서 얼마나 즐거우려고 영생 영생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맨밥만 먹으면 라면이 먹고 싶어지고 별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일반종교를 다니는분들은 난 성경을 알만큼 알아 뭔가 분명히 더 짜릿한게 있을텐데..

혼자생각하기 2023.01.31

아가씨

아가씨 아기씨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씨를 가진 여자 ​ 아줌마 아주머니 아기를 넣고 다닐수 있는 주머니를 가진 여자 ​ 아저씨 아기를 낳게 할수 있는 씨를 가진 남자 ​ 시발놈 씨팔놈 씹할놈 네 어미와 그런짓을 할 것 같이 나쁜놈 ​ 단어가 가진 원래 의미를 알면 쉽게 아무렇게나 부르거나 아무생각 없이 싫어하거나 아무에게나 쉽게 욕할 것 같지 않은데 ​ 좋은단어 써야 합니다 좋은 말 밝은 말 해야 합니다 입이 걸레인 사람은 몸도 마음도 걸레인 사람입니다 ​ 가시 돋힌 말을 하는 사람은 남을 아무생각없이 찌르면서도 자기가 찔리면 길길이 날뜁니다 ​ 나쁜 단어 쓰는 사람은 나쁜말로 현혹하는 사람은 상종하면 안됩니다 ​

혼자생각하기 2023.01.30

미련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올때 예전에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지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기억이 난거지 그러다가 아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오늘은 집에 가면 기타를 들고 이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불러 봐야겠습니다 눈물이 한방울쯤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생각하기 2023.01.30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방귀 뀐놈이 성낸다 이런 속담을 듣는 분들은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어이가 없네 그럴까요 잘 생각해 보면 속담 이면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방귀뀐놈이 왜 성을 낼까요 주변 사람들이 다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방귀 뀌었다고 큰소리 치면서 화를 낼까요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혼자 성질 낼리 없습니다 아들이 방을 어지럽게 해놓고 삽니다 엄마가 청소좀 하라고 쓰레기통이냐고 뭐라합니다 아들이 성질을 냅니다 엄마는 방귀뀐놈이 성을 내고 있네합니다 성을 내면 안되는 입장인데 성질을 낸다고 어이 없다고 합니다 인간이 선하다고 믿느다면 인간이 알아서 할수 잇는 훌륭한 존재라고 믿는다면 인간은 언젠가는 깨닫고 옳은 일을 하거라고 믿는다면 그냥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면 됩니다 만약 모든 인간이 선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면 내가 믿는..

혼자생각하기 2023.01.27

남편

오전에 사무실 여직원이 주차장으로 급히 와달고 부탁을 해서 가봤습니다 여자 운전자 두분이 접촉사고가 났는데 긁혔다 안긁혔다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예전 여직원이 생각났습니다 승용차가 시동이 안걸린다고 좀 봐달라고 해서 가봤더니 밧데리가 방전이 되서 안걸리기에 잠시 기다리라고 차에 점프선 있으니 가져다 시동 걸어준다고 하고 차를 가지고 왔더니 남편이 차를 끌고 와서 점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왜 나에게 이야기한거지 처음부터 남편에게 말하지 그리고 나에게 이야기 했으면 좀 기다렸다가 해결이 안되면 남편에게 하던가 아무리 봐도 상대차는 긁힌 흔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말하면 그 상대 여자분 눈에 불을 켜고 따질겁니다 이게 안보이냐고 당신 누구냐고 아무상관없는 사람이 왜 나서서 그러냐고 우리 여직원에게 보험..

혼자생각하기 2023.01.19

어떤 인생 2

인생은 개척하는거라고 도전해서 쟁취하는 것이라고 믿는 분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영어교사를 했는데 우리시절 여어는 주로 문법영어 였습니다 회화영어가 아니었는데 나중에 회화위주로 바뀌면서 옛날에 교사하시던분들은 너무 힘든 교직생활이 되었습니다 있는집 못된 서울 아이들이 유학갔다가 적응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 아이들은 영어로 유창한 욕을 구사하는데 명색이 영어선생이라는 사람이 그 영어를을 못 알아 듣습니다 아이들은 영어선생이 영어도 못한다고 영어로 마구 욕을 해대곤했습니다 그시절에 교육부에서 영어교사를 현지에 보내 영어를 배우고 돌아오게 하는 시범사업에 전국에서 영어교사를 시험으로 5명 뽑았는데 거기 뽑혀서 1년 현지 연수과정으로 미국에 갔습니다 그리곤 안돌아 왔습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이 실패했다고 판단..

혼자생각하기 2023.01.19

어떤 인생

예전에도 지금도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른다 인생은 짧다 매일 열심히 잘 살아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잘 이라는게 어떤걸까 돈이 아니라는건 알았습니다 명예 권력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주변에 피해 안끼치고 건강하고 마음편하게 사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까운 분이 한분 있습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대기업에 취업을 하고 교사인 분과 결혼을 하고 딸은 과학고를 나와 카이스트를 나오고 지금은 미국에서 국제변호사를 합니다 아들은 명문대 의대를 나와서 의사를 합니다 그 딸과 아들이 결혼할때 축의금을 2백만원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좀 산다하면 결혼식때 그정도는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멋진 인생이고 성공한 것 같은가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보여지는게 그렇다고 해도 그분은 늘 고민..

혼자생각하기 2023.01.19

큐엠 3

차 이름입니다 오랜시간 운전을 하고 여러 자동차를 타보고 이런저런 고장난 것들을 고치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모르면 용감해지지 모르면 다 아는것같지 안해보면 다 잘할 것 같지 이게 말로 시작하고 말로 끝나면 좋을텐데 이게 행동으로 바귀면 아주 큰 일이 됩니다 눈길을 다녀보면 참 한순간의 차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제설차가 지나간 다음에 그길을 달리면 훨씬 덜 미끌어집니다 그런데 제설차가 아직 밀지 않은 눈이 다져진 도로를 달리게 되면 조심해야 합니다 2차선으로 사륜에 스노우타이어인데도 조심조심 가고 있는데 1차선으로 큐엠3가 쌩하고 지나갑니다 뭐지 이 빙판길에 저 속도는 힐끗쳐다보니 젊은 여인이 둘이 탔습니다 저는 압니다 모르면 용감하고 모르면 다 아는것같고 모르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는걸 ..

혼자생각하기 2023.01.16

돈봉투 2

돈봉투는 안받았습니다 아주머니와 맛있는거 사 드시라고 나중에 축사 전기 들어오면 공구 구입하시라고 그거 제가 사드리는거라고 말해 드렸습니다 축사지붕을 다 고쳐 드리고 만약 혹시 사례를 한다면 받아야 할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예 그런 생각을 접었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한일이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스스로 좀 웃겼습니다 그게 뭐야 네가 좋아서 즐거워서 한일이라며 만약 누굴 도와주었는데 돈을 받게 되면 아주 다른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건 도와준게 아니라 돈 받고 일을 한게 됩니다 그건 도움을 준게 아닙니다 돈받고 일한거지 예전에 물에 빠진 여자아이 구해주었을 때 생각이 났습니다 그 부모가 아이 울린다고 화를 낼때 억울했었는데 주변에 어떤 노인분이 배추쌈에 삼겹살을 주면서 세상 살다보면 그런..

혼자생각하기 2023.01.16

돈 봉투

예전에 공무원 할때 시공업체가 돈봉투를 내민 적이 있습니다 거절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돈이 받고싶은데 거절하는게 힘들었다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무안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받으면 부번 받는게 쉬워지고 나중에 버릇되면 당연한 줄 알게 되는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후임이 들어왔는데 그 분은 생각이 좀 달랐나 봅니다 그런 정도는 살아가는데 업무를 추진하는데 윤활유라고 말하는걸 듣고는 아 시대가 현시대로 간다고 뇌물이 부조리가 없어지는건 아니구나 그냥 그게 조선시대든 고려시대든 현 대한민국이든 시대와는 관계없이 어던 한 인간의 사고방식 문제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며칠전 퇴근하는데 축사지붕 고쳐준 이웃분이 지나가는 차를 불러 세웠습니다 차를세우고 내렸더니 지붕 고치..

혼자생각하기 2023.01.13

버킷 리스트

스님이 참선을 하면 벽을 마주보고 앉는 답니다 면벽한 도승 그렇게 십년을 지냈습니다 이분은 10년동안 세계 여행을 하신분과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각자 태어난대로 사는것입니다 자기 삶이 옳다고 남에게 강요하면 안됩니다 그냥 열심히 살면 됩니다 세계여행보다 가만히 있는게 좋습니다 돈이 많은것보다 가난해도 마음편한게 좋습니다 하고 싶은일을 버킷리스트로 쓴다면 아무일 없이 조용히 살기 1 번이고 고통없이 죽었으면이 2 번입니다 그 외엔 하고 싶은게 없습니다

혼자생각하기 2023.01.13

처럼 보인다

처럼 보인다는 실제 그렇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실제는 아닌데 그런 것처럼 보인다는 뜻인가요 국어를 잘못하나본데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그런 것 처럼보인다는 말이쟎아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야 그말은 아 그런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은거군요 그럼 사람들은 사실을 선택하나요 그런 것 같은 걸 선택하나요 무슨 소리야 당연히 사실을 선택해야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여자들은 비난한다고 화를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옷이 날개 체감온도 예쁜화장 고급자동차 명품시계 실제 사는건 어떤지 모르는데 고급차에 명품을 걸치고 고급시계를 찼습니다 정말 부자이고 잘사는것처럼 보입니다 처럼이 아니고 실제 부자고 잘사는 거야 그런가요 고급차를 반납하고 옷을 벗고 작은 월세방에 있으면 어떤가요 사는 곳은 그런 곳입니다 가려지고 꾸며지..

혼자생각하기 2023.01.13

아버지

당신이 혹시 아버지를 갖게 되면 어떤 아버지를 원하실까요 진보적인 아버지 자상하고 따뜻하고 자식의 모든 행동을 이해하는 인자한 아버지 보수적인 아버지 엄하고 규칙과 원칙을 중시하면 모든 행동을 제약하는 아버지 누구나 다 진보사상을 가진 아버지를 원할겁니다 그래 그래 네가 옳다 그럴수 밖에 없었을거야 그 버르장머리 없는 아들은 다른 아이들을 패고 다녀도 아버지는 잘한다 하겠지요 사실은 그런 아버지 에게서 그런 아들이 나올일은 없겟지만요 누구나 다 엄하고 무서운 보수사상을 가진 아버지는 싫을겁니다 이 자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어디서 싸움질이나 하고 다녀 넌 좀 맞아야해 혼내고 두들겨 패서 고치려합니다 그런 아버지에게는 그런 아들이 태어날 것이고 아이들이 버릇이 없어지는게 아이들 탓인가요 사회가 나빠지는게..

혼자생각하기 2023.01.13

생각의 힘

가끔은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도대체 무엇이 원인이 되어 생긴 것일까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될 것인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라고 하는것도 생각이고 해결이라고 하는것도 생각일뿐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누군가 후회없는삶을 살려면 어떻 살아야 하는지 묻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후회하지 않으면 됩니다 후회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되는건데 만약 후회를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도 후회를 합니다 무엇을 해도 후회하는 분이 다르게 했다면 후회 안할까요 저출산을 이야기 합니다 왜 저 출산인지 원인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고 해결책을 놓고 또 의견이 분분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들 생각이 육아지옥 육아스트레스라고 하는데 누가 그 지옥에 들어가고 싶을까요 언제부터 아이 기르는게 지옥이란 생각이 되었나요 고사리같은 ..

혼자생각하기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