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엔진톱수리 4

엔진톱 고치기

손가락을 다쳐서 쌀을 씻지 않고 밥솥에 물만 부어서 밥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여태 한번도 쌀을 씻지 않고 계속 밥을 한 것 같습니다 진짜 네 생각해보니 쌀을 씻은기억이 없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쌀을 씻은 기억이 없네 왜 그런생각이 지금 나는거지 그런데 꼭 씻어야 한다는 법이 있기는 한건가 밥을 하는데 대개 40분정도 걸리니 그정도면 낮에 일 마무리 하는데 충분한 시간입니다 매번 이 엔진톱 장작할때마다 고쳐쓰고 그 다음해까지 그냥 두었다가 시동걸려 하면 안걸리고 이제는 당연한듯이 그렇게 알고 쓰기는 하지만 그럴거라면 차라리 기계에 이런말은 쓰질 말던가 시동걸때마다 애를먹으면 이 글씨 써 있는 걸 볼때 슬쩍 약이 오릅니다 뭐가 이지 스타트야 지독하게 안걸리는구먼 오죽 안걸리면 나는 잘걸려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