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출근길 봄은 봄이네요 촉촉한 봄비가 오는걸 보면 마당을 조금 넓혀 볼까해요 차 돌리는게 힘들어서 배수로도 다시 좀 파고 이제 겨우 새움이 트나 보네요 아스팔트 슁글은 덮다가 말았어요 돈이 좀 더 생기면 다 덮어야죠 3년만에 반 덮고 또 몇년있어야 다 덮을지는 모르겠네요 출근길 중간에는 아직 눈이 .. 혼자살아가기 2011.04.08
혼자집짓기(지붕모양내기) 지붕이 조립식 판넬이라 빛에 바래고 모양도 안나고 해서 몇해전에 아스팔트 슁글(지붕을 덮는재료)을 몇개 사다가 창고에 놓았던 기억이 나서 찿아보니 아직 쓸만하다 한묶음의 무게는 한 15키로 정도되려나 겨울에 눈이 많아서 하얀집 지붕경사를 좀 가파르게 만들었더니 사람이 .. 혼자집만들기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