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송 겨울에는 낙엽송 잎이 다떨어져서 죽은 나무와 살아 있는 나무를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봄이 되어 잎이 푸르러지니 죽은 나무들이 간간히 눈에 들어 오는데 집방향으로 쓰러지는 나무들이 몇개 보입니다 나무크기는 한아름정도나 또는 지름이 50센티이상되는 30년이 넘은 낙엽송이고 높.. 혼자살아가기 2016.05.13
낙엽송 이제 모든 낙엽은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낙엽송 입니다 일제히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낙엽송이란 이름에 걸맞게 아주 작은 잎인데도 많이 모여서 노랗게 변하고 나면 아침 햇살이 비칠때면 참 멋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단풍하면 화려하고 멋진 잎들만 생각.. 혼자살아가기 2015.11.04
적재함틀 보온재 덮기2 어떤 벽에 보온재를 붙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본드를 칠해서 붙이거나 나사못을 사용해서 박거나 쫄대를 대고 못질을 하거나 저 적재함 틀같은 경우에는 벽체를 합판으로 만들어서 본드칠이나 나사못이나 못질이 안됩니다 적재함틀이 무거워서 벽체라도 가벼운 합판을 사.. 혼자차고치기/혼자봉고차고치기 2015.10.23
가을낙엽 가을은 참 신기한 계절입니다 봄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꿈꾸게 하는 계절인 반면에 가을은 추억을 되돌아 보게 하는 계절입니다 지난 여름은 어땠는지 나의 지난 삶들은 어땠는지 남들은 빨간 단풍잎이 노란 은행 나무잎이 가을 낙엽중의 으뜸이라 하는데 낙엽송의 노란낙엽이 정말 .. 혼자살아가기 2013.11.11
낙엽송 깊은 산속에 살다보면 날씨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 가을 날씨가 끝나면 겨울이고 마지막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는 낙엽송입니다 낙엽송은 말 그대로 낙엽이 지는 소나무란 뜻인데 말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송 이라면 소나무일텐데 소나무라면 사철 푸른 나무여야 하지요 소나무가 낙엽이 .. 혼자살아가기 2012.11.05
낙엽송이 포키를 덮치다 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두막을 들어갔다 추적거리며 비를 맞고 하마을에를 한참을 걸어갔다 와서 다리도 뻐근하고 차도 기름을 이십이만원어치나 먹어치워서 힘들겠지 이동거리만 1600km 정도인데 나도 그렇지만 차는 더 힘들거 같아서 미안하다 1600km정도면 시속 100km라해도 꼬박.. 혼자포키고치기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