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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끝 오두막 2016. 10. 7. 13:24

 

개울건너집 해체해서 가지고 온 자재가

처마아래 쌓여 있는데 그냥 그렇게 쌓아두기 보다는

어디에 써야지 하고 생각중인데

이번에는 화장실을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타일을   못붙이고 페인트 칠했던

벽에 내장재를 붙일까 합니다

 

 

 

 

가스 순간 온수기를 뜯어야 하는데

배관을 분해해야 하는지 그냥 해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천장은 그냥 두고 나중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욕실 천장에 쓰이는 깔끔하고 예쁜 자재들이 있는 것을 알지만

뭐 대충 엉성하게 지은집이니 있는 자재를 활용하는 수준에서 대충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다행히 가스 온수기 배관을 분해하지 않고

온수기만 떼어내서 끈으로 천장에 뮦어서 매달아 놓고

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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