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들은
아예 베벨기어가 없답니다
예전 차들은 액셀 페달에 케이블이
연결 되어 있어 액셀을 밟는 만큼 케이블이
캬브레타의 혼합기 밸브(스로틀밸브)를 열어
가속을 하곤 했는데
전자제어장치로 바뀌면서 페달에
케이블이 달린게 아니라 센서를 장착하고
페발을 밟는 만큼 전파를 제어장치에
송신해서 가속을 하는 방식이랍니다
이제는
핸들도 그렇게 만든답니다
유니벌셜 조인트나 막대기로 연결 된것이 아니고
핸들을 돌리는 만큼 전파를 송신하면
전륜바퀴 조향장치에 모타가 돌아가며
방향을 조정 한답니다
그런데 이 봉삼이(봉고3)는 아직 그런건 아니니까
핸들과 조향장치를 연결하는 베벨기어가
마모되서 덜그럭 거립니다
이제 왠만하면 차도 그냥 고쳐야 할까 봅니다
절약해야 하거든요
부품값은 8만8천원입니다
공임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사 8개 정도만 풀고 힘을 조금만 쓰면 됩니다
교환하고 나니
핸들이 덜거덕 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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