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핸드폰에 대해서 하는 생각입니다
핸드폰은 여자의 기계다
여자는 말의 동물이다
이 말도 싫어하겠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말 할때는 아무 반응없다가
여자는 말의 동물이다 하면 발끈하고 화낼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인간이 동물이라고 말하는건 괜챦은데
여자가 동물이라고 말하는건 차별인가봅니다
여자는 말을 해야 속이 풀립니다
하루에 3천단어이상을 소화해야 스트레스가 안쌓인답니다
우와
그래서 수시로 들고 다니면서 아무때나 말을 할수 있는
핸드폰은 여자를 위한 기계입니다
여자는 생각나면 바로해야 합니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그래서 자동차가 달리다가 아무데서나 갑자기 정지합니다
갑자기 그 가게에서 물건을 사야 한단 생각이 들면
주변을 살피지 않고 갑자기 정지하곤 하지요
가끔
블로그 방문객 패턴을 살펴 보는데
핸드폰이 여자의 기계라는걸 실감하곤 합니다
모바일 방문객 분포도 입니다
제 블로그는 절대적으로 남자위주입니다
그래도 모바일에서는
몇분의 여자분들이 있는데
컴퓨터에서는 여자분들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이런 주제로 말하려한 걸 아시는지
아니야 하려고 그랬는지 몇분이 보이네요
여자분들은 빨간색입니다
보통의 날에는 컴퓨터로
이 블로그 보는 여자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방문하신분들 나라입니다
왜 이렇게 여러나라인가 궁금한적이 있었는데
조회수가 조금이라도 있는 블로그에는
이상한 곳으로 연결하려고 하는곳들이 많았습니다
산끝오두막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연결해둔 싸이트가 생깁니다
그래서 몇번 가봤는데
반쯤 벗은 가슴 큰 여자분들이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싸이트에 연결되곤 했습니다
고맙지요
벼룩이 간을 내먹지 조회수 300명인 곳을 그런곳에 연결하는사람들이
참 안스럽기까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