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얼마나 양보해야
아 그만해야지하고 멈출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저 사진 보고
어딘지 아시는 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법 노점상에서 무엇을 사지 않습니다
이유는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잘못이란 생각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술집에 여자가 야한옷입고 술팔아도
사먹는 사람이 안사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불법 노점상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적법하게 가게세 내고 세금내고 장사는 분들이
억울한 상황이 됩니다
교통을 방해하고
세금도 내지않고
그분들 절대 가난한 분들 아닙니다
그렇다면
사는분들이 안사면 없어질겁니다
그런데 삽니다
세금과 임대료를 안내니 물건값이 쌉니다
저는 물건값이 비싸도
제대로 된가게에 가서 물건을 삽니다
깍는일은 없습니다
불법 노점상이 길을 점령하다하다
이제는
국방부 시설인 참호까지 천막으로 덮어버렸습니다
나라를 지켜려고 만든 시설까지
저렇게 덮어버리고 물건 전시를 합니다
철거하라하면 악을 쓸건가요
없는 사람 못살게 구는게 나라냐고
악을 쓸건가요
해도 너무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동해안 무료 주차장은 모조리 폐쇄될겁니다
차박에 캠핑카 하시는 분들
왠만큼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고
술먹고 화장실에 온통 난리를 치고
그러면서 뭐라하면
을이척하고 피해자인척하고
왠만큼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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