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성행위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여자들은 모릅니다
아마
여자가 예뻐지고 싶어하는 욕망과 같은 정도라면 이해 될까요
여자는
자신들이 그 성행위가 안 중요하니 남자도 참으면 될꺼야
여자들은 예뻐지고 싶은걸 참으면 참아지나요
여자들은 배고픈걸 참으라면 배가 안고파지나요
그게 참아진다고 참아지는거라면 세상에 성폭행범은 없어질겁니다
이야기의 본질은 이렇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고 이 말을 여자분들에게 꼭하고 싶어졌습니다
10대 친아들이 50대 친엄마를 성폭행했다는 뉴스입니다
아 이런 미친놈이 있어
네 미친놈 맞습니다
아들도 지적 장애인 엄마도 지적장애인이랍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지적장애는 육체적으로는 정상인과 똑같습니다
남자는 술먹으면 뇌 활동이 줄어들어
지적장애인처럼 바뀝니다
남자가 생각의 힘을 잃고 생각이 줄어들면 남는것은 성욕밖에 없습니다
오직
그 짓 하나에 목숨을 겁니다
그 정도야
네 그정도입니다
그래서 술과 여자는 뗄래야 뗄수 없는겁니다
남자에게 술먹여 놓고 앞에 앉아서 아무일 없기를 바라는것은
겨울인데 안춥기를 바라는것과 같은겁니다
마약을 해도 그렇고
술을 먹어도 그렇고
생각을 멈추어도 그렇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가 참는게 쉽다고
남자도 쉬운게 아니라는겁니다
기회가 있음에도 여자가 빈틈을 보였음에도
참고 무사히 지나갔다면 그 남자분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굳이 유혹하면서
네가 넘어오나 안넘어오나 시험하다가 슬며시 손잡으면
옳지 너 걸려들었어
너도 똑같은 놈이지 그러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오죽하면
성경에 있을까요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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