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밖의 일을 못하니
그동안 미루었던 일들
비 안맞고 할수 있는 것들을 합니다
오늘은 포키 의자를 손보려합니다
포키에서 의자를 분리해서 차고로 가져왔습니다
씨트 덮개는 다 찢어지고
안에 스폰지는 주저앉아 엉덩이가 빠집니다
아쉬운대로 보온재로 꺼진곳을 채우고
중간에 터진곳은 테이프로 때우고
꿰매려 했는데 덮개가 너무 낡아서 그냥 찢어져서
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버리는 갤로퍼 시트를 잘 잘라서
덮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이제 고정핀을 만들어서 고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