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살게 되면
포크레인은 아주 유용한 장비입니다
다만 장비는 특성이 있습니다
무겁다 고치기 힘들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위험한 하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여행 할때 차가 고장나면
모든 일정이 취소가 됩니다
자전거 여행 할때는 자전거가
고장나면 일정 취소 없이 혼자 고치거나
들고 버스타고 가면 됩니다
포키는 무겁고 위험한 장비여서
작업시 주변에
어떤 위험 요소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회전 반경이내에 사람이나 동물있는 경우
무의식 중에 붐대 회전시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삽날 앞에 보조하는 사람이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하면 안됩니다
돌이 튀거나 유압 호스가 터지거나 어떤 돌발적인
상황에서 대처 할 수 없습니다
장비가 노후한 경우에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안전에 대한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산비탈을 측면으로 길을 내고 갈때는
깍은 땅을 비탈로 밀어 내어 넓히는데
깍은 쪽에 반드시 두 트랙이 얹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잘 다졌다고 해도
흙을 쌓은 쪽에 트랙을
얹어 놓으면 4톤이 넘는 중량이 내리 눌러 기울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면 넘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작업을 마치면
포크레인은 제자리로 돌아와야합니다
아니면 현장에 있어도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 이동 시켜 쉬고 있어야 합니다
주인만 따뜻한 곳에 가고 포키는 위험한 곳에서
떨고 있으면 좀 슬플겁니다
내릴때는 반드시 시동을 끄셔야 합니다
타실때는 레바를 치지 않도록 주위 해야 하고
끈달린 옷을 입거나 헐렁한 옷을 입고 타시면
옷이 레바에 걸려 붐대가 고속으로 회전하는 위험한 경우도
당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차가 사고를내면 모든 여행은 그냥 취소가 되는것 처럼
즐겁고 편하게 쓰자고 마련한 장비가
고장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힘들것 같습니다
1.기본적인 주의사항
끈이나 걸기적 거리는게 없는 간편한 작업복을 입는다
내릴땐 반드시 시동을 끈다
가급적이면 능숙해 질때까지 주변에 사람이 없도록 한다
경사지에 옆으로 세우지 않는다
작업이 끝나면 원래 자리로 반드시 가져온다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2. 장비를 잘 사용하는법
엔진음에 늘 귀를 기울인다
이상한 소리가 나면 먼저 시동을 끈다
아침저녁 하부에 오일이 누유가 되는지 잘 살핀다
가급적이면 구리스를 상하지 않도록 자주 교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