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이 잡히는 이유
물집은 화상에 결과물입니다
피부에 과도한 열이 발생하면 진피조직괴 피부가 분리되면서
물집이 생깁니다
갑자기 뜨거운 것에 닿으면 물집이 생기지요
오랫동안 걸어도 발바닥에 열이 발생하고
그중 가장많이 발생하는곳이 엄지 발가락이나
발 뒷굼치 신발 닿은 곳이지요
물집 안생기게 하려면
자주 발에 열을 식혀주면 됩니다
등산화 속에 갖혀서 양말은 젖어서 발은 축축하게 불고
열이 발산하지 못하니 뜨거워지고
걷는걸 아주 좋아하는편인데
오래 걸으려면
발을 자주 식혀주어야 합니다
양말도 갈아신지 못한다면 벗어서 습기도 좀 날려주고
등산화 갈창도 빼서 공기도 좀 쐬어주고 식히고
아침 아홉시부터
저녁 여섯시까지 걷게 되니
짬 날때마다 신발 벗고 발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맑은 강물에 발을 담그면 너무 시원합니다
와 너무 시원해
이 맛에 출장을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