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다닐때는
왠 불이 이렇게 자주 많이 나는거야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소방관 아닐때는 불 나느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불은 봄철 산불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자동차 펑크도 그런가 봅니다
가만히 잇을때는 차에 펑크가 나는게 신기한 일인데
차를 여러대 많이 자주 오래 끌고 다니면
펑크가 참 많이나는구나하고 알게 됩니다
출장중
미산 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고
커피한잔하면서 차를 쳐다 봤는데
앞바퀴가 주저 앉았습니다
펑크가 났네요
내차라면 에어콤프레셔에 펑크키트까지 다 있으니
바람 넣고 펑크 때우고 가겠지만
회사차라 보험 처리하려고 불렀습니다
전화로 먼저 묻네요
스페어타이어 교환할건지 펑크를 때울건지
나사못이 박혔는데
머리가 다 닳은걸 봐서는
출발할때 벌써 박혀 있었나 봅니다
여전히 더운 날씨네요
좀만 걸으면 땀이 비오듯 쏟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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