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작난로
불조절이 조금 어렵습니다
영하 20도처럼 때면 찜통이고
영하 5 도정도일때는 살짝때도 덥습니다
안때면 춥고
연통구멍과 공기구멍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잠들면 아주 덥거나
아주 춥거나 그런상황입니다
그래도 잘 잡니다
추운것과 더운것은 힘든게 아닙니다
마음 불편한게 더 힘든거지
영하 11도밖에 안되는데
갤로퍼 시동이 약간 어렵습니다
걸렸다가 꺼지곤 합니다
그래도
잘걸렸습니다
영하 11도라도
입춘에 가까운 기온은 별로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마
기온만 그렇고 해가 뜨면
땅 온도는 금방 올라가서
한 겨울같이 춥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태양은 정말 신기합니다
며칠전에
태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넋을 잃고 봤습니다
실제 저렇게 생겼다고
나는 아무관심이 없이 바라보는데
다른나라에서는 태양을 정확히 알기위해
관측위성을 벌써 다섯개나 쏴 올렸답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
북극광인 오로라가 생기는 이유같은것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아무리 연구해도
인간이
머리가 안되는데
마음이 안열리는데
자연의 법칙을 다 이해하는건 불가능할 겁니다
두뇌의 10퍼센트도 다 못쓰는 상태에서
다 저마다
잘난맛에 사는거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바라봐도
참 대단한 빛 입자들입니다
빛과
어둠의 경계
참 존경스러운 빛의 잔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