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판넬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니 또 어디다가 붙여야겠습니다
어디다 붙이지
새로 무엇을 만들기에는 양이 부족하고
만약 양이 충분하다면 조그만 창고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정도로 면적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이단은 처마위로 끌려 올려 놓으면
땅바닥에서 흙물에 낙엽에 지저분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처마에 올려 놓을까 합니다
먼저 앞쪽 처마에 장작 비맞는 것을
막으려고 짧은 처마를 달았는데
이번에는 그 뒤에 창고까지 처마 길이를 연결하려 합니다
장작을 더 쌓을수도 있고
집안으로 비 들이치는 것도 막을 겸 처마를 설치하는데
기존에 있던 처마에 덧 붙이는 것은 쉽습니다
기둥을 세우고
가로대를 그냥 끼워서
클램프로 조립했습니다
버리는 판넬을 그냥 얹었습니다
그 샌드위치 판넬이 75밀두께여서
그 옆에 판넬50미리 짜리와 두께가 달라서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
일단은 땅바닥에서 굴러 다니던것들은 다
공중에 들어 올려서 붙이거나 얹어 놓고 있는데
나중에 필요하면 뜯어다가 필요한 곳에 붙이려고 합니다
대충
처마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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