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쓰는 자재들은
정말로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간단히 아는 것 들로만 글을 쓰자고 해도
어마어마하고 방대한 자재들로 인해서 주눅이 들곤 합니다
또한
많은 전문가 분들이 보면
제가 쓰는글은 완전히 초보수준의 글이므로
혼자 처음 집을 짓는 분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일 겁니다
그래도
어딘가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실 거라 믿기에
하나씩 하나씩 기록해 보려 합니다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엔
많이 부족한 자료지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돌집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강돌 예쁜것을 모아서
한켜 쌓고 시멘트 놓고 또 한켜 쌓고 시멘트 놓고
하는 돌집을 상상하셨다면 그런 돌집도 있지만 이런 돌집도 있다는것을
알려 드리려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요즘은 잘 쓰이지 않지만 한때는
무척 유행하던 방식이기도 합니다
응용하면 돌대신 다른 것들을 붙여서 벽을 예쁘게 꾸밀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돌벽돌이라 부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집벽을 전체적으로 쌓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얼핏보기에는 돌을 켜켜이 쌓은 듯하지만
콘크리트로 집을 만들고 벽 모양만 돌벅돌을 붙인 것입니다
'혼자집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둥세우기(앙카 볼트박기) (0) | 2012.11.15 |
---|---|
지붕 뼈대 만들기 (0) | 2012.11.13 |
통나무집 혼자 만들기 3 (낙엽송) (0) | 2012.11.12 |
통나무집 혼자만들기 2 (낙엽송) (0) | 2012.11.12 |
통나무집 혼자만들기 1 (낙엽송) (0) | 201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