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있는 것이
접는 의자인 줄 알고 한번도안 펴봤는데
이건 2 인용의자가 아닌 침대네요
꺼내면 이런모습이고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별게 다 있네
너무 많이 가지고 있으니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생각해 보면
옷이 제일 많습니다
무슨 옷이 그렇게 많은지
남들이 보면 유행지나고
낡아서 못입는 옷이지만
산속에서야 누더기면 어떤가요
편하고 따뜻하면 된거지
누굴주려해도
아무도 이런건 안쓸 것 같습니다
버리자니 그렇고
아주 오래전에 구입할때는 잘 쓸 것같아서 산 거겠지요
한번도 안쓰고 낣았습니다
옷도 그런게 많겠지요
참 낭비가 많은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