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눈오기전에 장작하려고
죽은 나무 끌어내다가 엔진톱이 찡겨서 하다만
장작을 끌고 오려 합니다
임도로 죽은 통나무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포키가 들고 갈만하게 자르고
들고 내려와서 마당에 내려 놓았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잠시 토막을 냈습니다
이런 통나무가 몇개 쓰러져
가져다가 장작으로 쓰면 좋겠네 했는데
토막을 내고 보니 장작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나무입니다
나무가 잘 안타거나 유독가스가 나오는 나무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이나무는 장작으로는 적당하지 않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