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난로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전기난로 입니다
여러가지 스위치를 달아서
장작난로가 꺼지면
20도에서 자동으로 켜지고 24도에서 자동으로 꺼지게
설치해 두었는데
켜지고 꺼질때마다 소리가 요란합니다
그 소리라는게 뒤에 방열판이 열을 받았다가 식을때
수축팽창하는 소리인데
의외로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
뜯어봐야겠습니다
혹시
카본 전기난로에 열선이 끊어져서 망가지면
저 카본 열선봉만 따로 팝니다
맞는 것이 없을경우에는 회사에전화하면 제작도 해줍니다
대개는 잘 안해주려하지만
아무리 봐도 방열판에서 나는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열이 식을때마다 제법 큰 소리가 나는데
아니면 앞에 보호망에서 나는 소리일까
다시 다 조립했습니다
방열판보다는 보호망에서 나는 소리같아서
일단 보호망을 빼놓고 사용해보려 합니다
아침저녁 추워서 이젠 난로를 피워야 하는데
장작난로는 너무 뜨겁고
아침저녁 전기난로를 잠깐 켜서 방안에 온기를 만드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