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강재상에 가서
강각재를 구입했습니다
도면도 없고 치수도 없고
단지 머리속으로 계산해서 절단해서 싣고 오려 합니다
대개의 강재상에는 절단기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길어서 못 싣고 가는분들을 위해
잘라서 싣고 가도록 편의를 보아 주는겁니다
거금 14 만원을 주고 컨테이너집 틀이 될 강재를 싣고 와서
잘 내려 두었습니다
보트창고가 해체되면 틈틈히 시간을 내서 만들어 그자리에
설치할 생각입니다
50*50*2티 6 미터짜리가 2만2천원이고
50*100*2티 6미터짜리가 3만3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