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자전거 여행은
최소한 일박이상인 경우를 말하고
자전거타기는
그냥 하루에 다녀오는 거리를 말합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가까운 거리를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가평과 춘천 사이에 있는 강촌입니다
어렸을때는 참 많이 놀러 다니던 곳인데
이곳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어렸을때 이곳은
전부 논이나 밭이었는데
원래는 가평가지 갔다 오려 햇는데
소나기가 엄척나게 쏟아져서 강촌에서 돌아 왔습니다
다리 아래서
간단한 간식도 먹고
촌천 가평간 자전거도로는 참 잘되어 있습니다
의암댕을 지나는 것이 약간 좁고 불편하지만
나머지 구간은 아주 잘되어 있는편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데크로 만들어진 자전거도로 조심해야 합니다
아주 미끄러워서 잘 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