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중에 깻잎중이 자주색인 깨를 자소엽이라 하나봅니다
하나봅니다라고 쓰지말고 합니다라고 써
너 무슨 글쓰거나 말할때 자신 없으면 인터넷 찿아보고 써
싫어
그냥 내머리속에 있는 기억나는대로 쓸거야
스마트 폰안에 다 들어 있으니
손가락만 두드리면 다 자기 기억이고 지식인 것 같지
인터넷 와이파이 안되거나
스마트폰 없으면 어떻게 말할건데
그래서 확실하지 않아도 그냥 기억나는대로 씁니다
참고만 하세요
누군가에게 이 씨앗을 주려고
비닐봉투에 담아서 잘 챙겨 두었는데
안그래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연휴때는 열심히 깨를 털어야겠습니다
병원에도 한번 가야하고
원주친구도 만나야합니다
그 친구가 시청에 낼 보고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번 연휴때 반쯤 작성했고 다음주에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자기가 아는 것 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에는
당신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일들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