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용서에 대한 생각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인식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왕이 즉위할때도 중국에 가서 패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자기네 속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를 침략해 왔습니다

임진왜란때는 수만명의 귀와코를 베어가고

수많은 양민을 노예로 끌고가서 지금도 그 자손들이 일본에 삽니다

 

그런데

그들을 용서하자고 합니다

같은말쓰고

같은 얼굴이고

같은 민족인데

북한은 원수며 죽여 없애야 되고

귀베고 코베어간 일본은 용서하자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이야기입니다

 

옛날로 돌아가서보면

신라가 이웃나라 일본은 친구인데

고구려는 철전지 원수라는 뜻이 됩니다

국사책은 틀린겁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하나의 나라라는 내용은 없애야 합니다

 

백제는 당나라 친구

신라는 일본이 친구

고구려는 고집불통 못된 적에 러시아가 친구입니다

 

지금 북한을

고구려에 빗댔다고 기분 나쁜분들있을까요

빨갱이라고 하실래요

지리적인 상황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상한쟎아요

왜 어떤 특정한 남쪽지역 출신이 왕이 되면

일본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려고 안달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북한고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이유를 누가 설명해 줄래요

북한이

6.25때 쳐들어 와서 철천지원수고 죽여야 할 적이라는데

임진왜란 정유재란 일제 압제하에

일본이 저지른 만행이나 치욕보다

형제가 주먹다짐한 그 주먹질이 더 나쁘다는

이 어거지

어떻게 인정해야 하는건가요

 

누가 더 우리에게 잔혹했나요

북한인가요

일본인간요

그런데 살인자 일본은 용서가 되고

주먹질한 깡패는 용서 못한다는 이 논리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용서가 안되면

둘다 안되는것이고

용서를 한다면

둘다 용서를 해야 합니다

 

그런

선택적이고 이기적이고 자기 지역만 생각하면서

용서를 말하는건

그 지역이 남들이 말하는

일본을 좋아하는 지역이라서 그럴거라는 추측과 

또는 친일파를 넘어서

일본족 후손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행위로 보여집니다